양양 쏠비치 리조트
2022. 12. 18. 16:41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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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진 해변에 놀다가 오후 늦게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 체크인을 했다.
비가 오고 있기도 했고 늦어서 수영장은 문을 닫아버려서 저녁 먹고 리조트 주변을 돌며 사진을 남겼다.
날씨가 추워 얼른 실내로 들어와서 따뜻한 차 한잔을 하러 로비로 들어왔다. 쏠비치 양양 로비 중앙에는 이렇게 커피를 마실수 있게 자리가 있다. 특이하게 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리조트 방이 둥근 원형으로 배치되어있는데 이런 형태의 건축 형태는 외국 호텔에서 많이 봤었는데 그래서 쏠비치 양양은 다소 이국적인 느낌을 받는다.
평일인 다음날 일찍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역시 날씨도 궂었고, 월요일이라 방문객은 몇 팀 되지 않았다.
비가 와서 추웠기 때문에 외부 온수풀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가 없었다. 하얀 온탕의 연기가 비가 오는 안개와 섞여
구름 속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는 느낌이랄까..
간만에 방문한 쏠비치 양양 리조트..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고 웃다가 체크아웃했다.
가족과 함께 멋진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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