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귀포 강정 안동국밥
Madam Muse
2022. 1. 12. 17:45
728x90
*2022.1.3 방문/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월드컵리조트 근처
제주도 오고 첫 아침식사는 국밥으로 정했다.
리조트에 사람이 많아 사람이 없는 식당을 찾아 간 곳인데 서귀포에서 안동국밥을 먹게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역시 아침은 따뜻한 국물이다. 12살된아들은 순한 장국밥, 남편은 얼큰한 장터국밥을 기분좋게 먹었다.
좋았던 점은 식당이 깔끔하고 환기도 잘되서 코로나 방역을 잘 지키면 먹을 수 있었고, 큰 길가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도 쉬웠다. 그리고 월드컵리조트에서 걸어서 한 5분정도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먹고 산책겸 다시 리조트 오는 길도 좋았다.
(근처에 스타벅스, 맥도날드도 있어서 밥먹고 들어가는 길에 커피, 간식거리 사러가기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국밥 말고도 불고기 전골, 뚝배기 불고기, 곰탕 등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어서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들도 먹을만한 메뉴들이 많다.
728x90